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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9.04.19 그릇된흙 신기한 무늬, 발색
  2. 2018.12.24
  3. 2014.10.29 해물파전
  4. 2014.10.28 친구가 알려준 '제육볶음'

가마불이 꺼졌다가 다시 태우니 투명유와 유백유는 신기한 무늬가 생겼다. (지금 다시보니 청유같아보이기도...)

흑유 환원소성 
투명(넓은),유백(좁은) 그릇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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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(0) 2018.12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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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bby/그릇된흙 2018. 12. 24. 19:16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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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릇된흙 신기한 무늬, 발색  (0) 2019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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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물파전

hobby/Food 2014. 10. 29. 14:19

레시피 URL : http://amyzzung.tistory.com/m/post/74


1.재료준비(3장나오는양)

 주재료 : 쪽파 1/2단, 오징어1마리,중새우 15마리, 부침가루 2종이컵, 물2종이컵

* 부침 마지막단계에 달걀물 부어 부쳐주세요. 저는 알러지가 심할때라서 이번만 생략했어요.

 

▣ 양념재료(밥숟가락) : 새우가루3, 소금은 기호에 따라 추가/생략.

*반죽에 곱게 갈은 새우가루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

 

 

 

2.재료손질

▣ 쪽파 : 깨끗히 씻은 쪽파는 후라이팬 크기에 맞게 1/2로 잘라주기  (길이가 후라이팬보다 길 경우만 잘라주세요.)

 

▣ 오징어 : 껍질을 벗긴 오징어는 앏게 썰어주기 (대략 가로 3cm x 세로 0.7cm)

 

▣ 새우 : 굵게 채썰어주기 (대략 강남콩크기)

 

3.요리만들기

▣ 첫째 - 양푼에 부침가루1: 물1 비율로 반죽을 만들고 새우가루를 골고루 섞어주세요.

*일반 부침개보다 물을 더 많이 넣어 걸쭉하게 해서 얇게 부쳐야 맛있어요. 물이 적은 반죽은 쪽파 사이사이 파고들어가지 못하고 두껍고  뭉칩니다.

 둘째 - 파에 반죽에 잘 붙을 수 있도록 부침가루를 뿌려주세요. 구멍이 큰 양념통에 넣고 뿌려주시면 편리합니다. 


 셋째 - 부치기 직전에 새우,오징어등 해물을 넣고 반죽과 섞어주세요.

* 미리 반죽에 해물을 넣어 섞어놓으면 부침개를 뒤집을때 해물만 이탈되는 참사(?)를 좀 방지할 수 있어요. 


▣ 넷째 - 약불에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 파를 올려주세요.

*센불에는 파가 타구요. 식용유를 충분히 넣어 부쳐야 맛있어요. 

*파를 반죽에 미리 넣거나 반죽부친후 그위에 파를 올리지 않고.. 파를 가장 먼저 후라이팬에 올리는 이유는 구운 파의 풍미를 살리고자입니다. (제 입맛에 맞춘 개인의견이예요)


 다섯째 - 후라이팬에 파를 올리자마자 해물반죽을 골고루 뿌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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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알려준 '제육볶음'  (0) 2014.10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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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재료 *

주재료 : 제육용 고기(앞다리살) 600g, 양배추, 파, 팽이버섯, 청양고추, 양파 등 기호에 맞게끔 야채 추가

양념장 : 간장 3큰술, 고춧가루 4큰술, 청양고춧가루 2큰술(청양고추가루가 없는경우 고춧가루로 대체),
            소주 1큰술, 물엿 6큰술, 후추 약간, 다진마늘 약간 (주의! 야채가 많은경우 양념이 모자랄 수 있음.)


친구가 알려준대로 만들어보자!
다만 우리는 2식구이니 반근(300g), 양념장도 반만 제조해서 진행하기로 한다 :3


* 만드는 법 *

1. 간장1.5 큰술, 고춧가루 2큰술, 마늘 반수저, 소주1, 물엿 3, 후춧가루 약간 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30분간 따로 숙성시킨다.

2. 후라이팬에 기름을 살짝 두른 후 중불에서 고기만 따로 살살 익혀준다.

3.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만들어둔 양념장과 준비해둔 야채, 버섯, 청양고추 등을 넣고 볶아준다.

4. 다 볶아진듯 하면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1큰술 더 넣고 30초간 볶으면 완성~

 












조리법대로 양념장을 제조 후 양파 반개와 청양고추 1개를 잘라 함께 볶아준 모습!
여기에 쪽파 3뿌리와 팽이버섯도 함께 볶아주었다.
맛은 과하지 않게 괜찮지만 항상 보던 붉은 양념과는 조금 달라 아쉽기도 하고...  


그래서 2차 제조!

* 2차 재료 *

양념장 : 고추장 2큰술, 물엿 3큰술, 고춧가루 1큰술

* 2차 만드는법 *

1. 양념장을 빠르게 제조한다.

2. 만들어진 제육볶음에 부어서 잘 볶아준다.

빠르게 양념장을 제조해서 다시 볶아주니 
"따란~

예~쁘게 깨도 솔솔솔 뿌려주고~ 붉으스름하니 예쁜 제육볶음이 완성~!
물엿이 조금 많았는지 달짝지근하기도 하고... 많던 야채들은 숨이 죽어서 생각보다 많아보이지 않더란!!

다음번에는 야채와 버섯을 좀 더 많이 넣어봐야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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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물파전  (0) 2014.10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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