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재료 *
주재료 : 제육용 고기(앞다리살) 600g, 양배추, 파, 팽이버섯, 청양고추, 양파 등 기호에 맞게끔 야채 추가
양념장 : 간장 3큰술, 고춧가루 4큰술, 청양고춧가루 2큰술(청양고추가루가 없는경우 고춧가루로 대체),
소주 1큰술, 물엿 6큰술, 후추 약간, 다진마늘 약간 (주의! 야채가 많은경우 양념이 모자랄 수 있음.)
친구가 알려준대로 만들어보자!
다만 우리는 2식구이니 반근(300g), 양념장도 반만 제조해서 진행하기로 한다 :3
* 만드는 법 *
1. 간장1.5 큰술, 고춧가루 2큰술, 마늘 반수저, 소주1, 물엿 3, 후춧가루 약간 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30분간 따로 숙성시킨다.
2.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중불에서 고기만 따로 살살 익혀준다.
3.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만들어둔 양념장과 준비해둔 야채, 버섯, 청양고추 등을 넣고 볶아준다.
4. 다 볶아진듯 하면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1큰술 더 넣고 30초간 볶으면 완성~
조리법대로 양념장을 제조 후 양파 반개와 청양고추 1개를 잘라 함께 볶아준 모습!
여기에 쪽파 3뿌리와 팽이버섯도 함께 볶아주었다.
맛은 과하지 않게 괜찮지만 항상 보던 붉은 양념과는 조금 달라 아쉽기도 하고...
그래서 2차 제조!
* 2차 재료 *
양념장 : 고추장 2큰술, 물엿 3큰술, 고춧가루 1큰술
* 2차 만드는법 *
1. 양념장을 빠르게 제조한다.
2. 만들어진 제육볶음에 부어서 잘 볶아준다.
빠르게 양념장을 제조해서 다시 볶아주니
"따란~"
예~쁘게 깨도 솔솔솔 뿌려주고~ 붉으스름하니 예쁜 제육볶음이 완성~!
물엿이 조금 많았는지 달짝지근하기도 하고... 많던 야채들은 숨이 죽어서 생각보다 많아보이지 않더란!!
다음번에는 야채와 버섯을 좀 더 많이 넣어봐야겠다!